청주시 흥덕구가
‘나트륨․잔반 줄이기 운동’,
전개합니다.

흥덕구는 매주 금요일,
매일 28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
음식별 염도 측정 결과를 게시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한편
‘잔반통’을 없애
직원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흥덕구는 잔반․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각 학교,
단체급식소 등에서도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