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성근로자 직업안정성 취약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 여성근로자 직업안정성 취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0 댓글0건

본문


충북지역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비정규직 비율이 높아
여성들의 직업 안정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청주노동인권센터가 지난해 1월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접수한 상담통계 자료와
고용노동부 정보 공개자료를 토대로 한
'충북 여성의 고용실태' 분석 결과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남성의 경우 정규직이 55.4%,
비정규직이 36.6% 등이었습니다.

반면,
여성은 정규직이 30.26%에 불과했으며
비정규직이 65.8%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남성은 59%가
종업원 수 100명 이상의
대형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여성은 17%에 머무는 등
여성들이 중소사업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