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노인전문병원 노조 파업 예고, 환자 불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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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8 댓글0건본문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해
환자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력 충원 없는 3교대 전환은
근로자의 노동 강도를 높여
전체적인 의료 서비스의 질을 낮출 것"이라며
”병원측과 오늘(28일)
마지막 협상이 결렬되면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은
“다른 병원과 비교할 때
간호인 인력이 많은 편에 속해
충분히 3교대로 전환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맞서
협상 타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이 병원에는
160여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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