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까지
충북에서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
147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충북도 선관위 등에 따르면
6일 현재
충북지사 선거에
서규용·안재헌·이기용 등 3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고
교육감 선거엔
9명이 등록했습니다.

청주·충주·제천시장 선거엔 12명이,
도의원 선거엔 54명이,
시의원 선거엔 69명이
각각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가세했습니다.

군수·군의원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는
이달 23일 이후엔
예비후보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선거의 예비후보등록은
후보자 등록 신청 개시일 전날인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