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잇따라 1억5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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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18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5시20분쯤
음성군 금왕읍의 한 플라스틱 관련 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3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자동 예열 기계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전 1시30분쯤
증평군 증평읍 한 전자회사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공장 내부 60제곱미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32살 김모씨는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전기 스파크가 일면서 불이났다'는
공장 근로자 등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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