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탈당한
김영만 옥천군수가 오늘<18일>
새누리당 후보가 돼 재선에 도전하겠다며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김군수는
2010년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아
군수에 당선된 뒤
2011년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꿨다가
지난달 15일 탈당했습니다.

김 군수 입당으로 새누리당에서는
이희순 옥천농협 조합장, 전상인 박덕흠 의원 보좌관 등이
옥천군수 후보 경선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