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리농장 정밀검사 AI 항원 더이상 검출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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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21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오리농가에서
더이상 AI 항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에서 빗겨간
20마리 이상의 오리를 사육하는 37개 농가를 대상으로
AI 항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농가에서 사육하는 오리는 모두 22만마립니다.
충북도관계자는
이같은 조사결과
충북도내에서의 AI파동이 수그러 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충북도내에서는
지난 1월말 진천과 음성에서의 AI발생으로
모두 104개 농가에서 174만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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