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KTX 세종역 신설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충북도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세종역 신설에 대해 검토한 바가 없다는 국토부의 해명에도
대전과 충남지역 단체장 출마 후보들이
세종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는
오는 6일 충북지역 시민단체 등을
충북도로 초청해
세종역 신설 논란에 대한 대응책과
공조체제를 모색하는 등
세종역 논란 차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