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종배 충주시장 보궐선거 출마,윤진식의원 의원직 사퇴.민주당 밀실야합 비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1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윤진식 국회의원이
충북지사 출마를 위해
이달말 의원직 사퇴를 결정한 가운데
이종배 충주시장이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민주당은
밀실야합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충주가 지역구인 윤진식 국회의원이
본 방송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해
충북지사 출마를 위해 이달말 의원직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충북지사 경선에서 떨어져도
국회의원직에 복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1
윤진식의원의 이같은 입장이 확인되자
그동안 거취표명을 미뤄왔던 이종배 충주시장이
7월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윤진식의원이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같은 시각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발전의 물줄기를 확 트기 위해
같은당 윤진식 국회의원과 뜻을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다음주에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의원의 의원직 사퇴시기와 맞물려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공직나눠먹기,밀실야합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할
선출직 공직을 멋대로 나눠먹기하려는 것은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광희 대변인
인서트 2
이에앞서 같은당 경선 경쟁자인 이기용 예비후보도
의원직을 대물림하려는 구태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윤진식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이같은 비판에 대해
윤의원은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준다고 대물림이 되는 것이냐며
보궐선거 출마는 이시장의 개인적인 결심이고
자신은 다만 후배의 길을 막고 싶지 않아
결단을 내린 것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인서트 3
BBS뉴스 권은입니다.
윤진식 국회의원이
충북지사 출마를 위해
이달말 의원직 사퇴를 결정한 가운데
이종배 충주시장이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민주당은
밀실야합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충주가 지역구인 윤진식 국회의원이
본 방송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해
충북지사 출마를 위해 이달말 의원직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충북지사 경선에서 떨어져도
국회의원직에 복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1
윤진식의원의 이같은 입장이 확인되자
그동안 거취표명을 미뤄왔던 이종배 충주시장이
7월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윤진식의원이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같은 시각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발전의 물줄기를 확 트기 위해
같은당 윤진식 국회의원과 뜻을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다음주에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의원의 의원직 사퇴시기와 맞물려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공직나눠먹기,밀실야합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할
선출직 공직을 멋대로 나눠먹기하려는 것은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광희 대변인
인서트 2
이에앞서 같은당 경선 경쟁자인 이기용 예비후보도
의원직을 대물림하려는 구태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윤진식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이같은 비판에 대해
윤의원은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준다고 대물림이 되는 것이냐며
보궐선거 출마는 이시장의 개인적인 결심이고
자신은 다만 후배의 길을 막고 싶지 않아
결단을 내린 것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인서트 3
BBS뉴스 권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