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주택 20대 강도짓, 겉옷 빼앗겨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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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0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대낮에 주택에 침입해
부녀자를 수차례 때리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24살 송모씨를
강도 상해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송씨는 어제(19일) 오후 3시1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집안 정리를 하고 있던
60살 김모 여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김씨가 강하게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저항하면서 빼앗은 송씨의 겉옷에서
지갑 등을 확보한 뒤
인적사항 등을 파악해
인근 아파트에 숨어 있던
송씨를 검거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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