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심천 방화범 붙잡은 고교생에 감사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20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청주 무심천 갈대밭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던 방화 용의자를 검거한
청주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6살 이명찬 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이군은 주말이던 지난 15일
제2운천교 인근 무심천 갈대밭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달아나던
61살 최모씨를 발견하고
50여m 추격한 끝에
최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당시 이군은
무심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행사에서
안내 봉사활동을 하다가
불을 지른 뒤
자전거를 타고 달아나는 박씨를
뒤쫓아가 붙잡았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