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가장 도박판에서 현금 갈취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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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20 댓글0건본문
충주경찰서는
형사로 속여 도박판에서 사기행각을 벌인
54살 박모씨 등 일당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도박판이 벌어진 충주의 한 원룸에 들어가
수갑까지 채우는 등 형사인 것처럼 행동하며
도박판에 있던 2천3백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원룸에서 도박을 벌인 피해자 김씨 등 5명에 대해서도
도박죄와 도박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형사로 속여 도박판에서 사기행각을 벌인
54살 박모씨 등 일당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도박판이 벌어진 충주의 한 원룸에 들어가
수갑까지 채우는 등 형사인 것처럼 행동하며
도박판에 있던 2천3백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원룸에서 도박을 벌인 피해자 김씨 등 5명에 대해서도
도박죄와 도박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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