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주폭 척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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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8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이
술을 먹고 행패를 일삼는
악성 '주폭' 척결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2월 말 현재까지
도내에서 검거된 주폭은 모두 20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는 지난 한 해
검거된 주폭 24명과
맞먹는 수치입니다.
충북경찰은 지난해 12월 윤종기 청장 취임 후
경찰서별 강력·형사팀 형사 40명으로 구성된
‘주취 폭력 수사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은
서민을 상대로 한 상습 폭력,
관공서·병원 등에서의
상습 폭언과 업무방해 발생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단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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