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주공항 초대형(F급) 항공기 교체공항 지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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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09 댓글0건본문
정부가 청주국제공항을
F급 초대형 항공기 교체공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나 재난 등으로
인천공항에 착륙할 수 없는
초대형 항공기를 대체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청주공항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관련 연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급 초대형 항공기는
최고 높이가 아파트 10층 24m,
동체 길이가 73m,
날개 면적은 농구코트의 2배에 달하는
845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항고기입니다.
'하늘의 특급호텔'로 불리는
A 380 기종이 대표적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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