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보름째 실종...함께 있던 4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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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13 댓글0건본문
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간 여고생의 행방이
보름째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시쯤
도내 모 고등학교 3학년 A양이
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40대 남성 B씨가
A양과 함께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B씨의 행방을 쫓았지만
B씨는 인천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숨진 B씨가 머물렀던
청주의 한 고시원을 정밀 감식하고
주변을 대대적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A양의 행적을 확인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집을 나간 여고생의 행방이
보름째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시쯤
도내 모 고등학교 3학년 A양이
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40대 남성 B씨가
A양과 함께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B씨의 행방을 쫓았지만
B씨는 인천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숨진 B씨가 머물렀던
청주의 한 고시원을 정밀 감식하고
주변을 대대적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A양의 행적을 확인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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