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원 규모의
재단법인 우민 장학재단이 출범했습니다.

우민장학재단은
장덕수 이사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70억원의 개인 재산을 출연해 설립했습니다.

우민장학재단은 출범식을 맞아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5명 등
체육인재 37명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범죄피해 학생들에게 2천200만원,
교통장애인 학생에게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모두 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장덕수 이사장은
지난 2011년 충북소주를 350억원에 매각하면서
사회 환원을 위해 장학재단 설립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