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를 오가는
정기 노선이 취항합니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는
최근 이스타항공에
‘주 7회 정기노선’ 운수권을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주 2회
상하이 부정기 노선을 운항했던 이스타항공은
하반기부터 148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정기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청주국제공항의 국제 정기노선은
태국 방콕과 중국 베이징,
항저우, 선양 등 모두 5개와
7개 부정기 노선이 운항 중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