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피해 영세 업체에 대한
충북도의 특별지원자금이
조기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도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피해
긴급 특별자금 지원 신청 결과
접수 3일 만에
도내 24개 업체로부터
총 지원계획 30억원 중 78%인
23억3천 5백만원이 접수돼
자금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자금은
조류독감으로 직·간접 영향을 받은
가금류 취급업체의 경영지원자금으로
도내 닭․오리 취급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8% 고정 저리로 지원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