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폭발물 오인 신고...장난감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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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6 댓글0건본문
청주시내 한 다리에
다이너마이트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등 관련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확인결과
폭발물이 아니라 장난감 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교각에
다이너마이트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곧바로
경찰과 소방서, 군부대 등
50여명이 긴급 출동해 현장을 봉쇄하고
확인한 결과
모형 장난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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