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사실상 KT&G에 사회적 책임요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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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6 댓글0건본문
증평군의회가
사실상 KT&G를 겨냥해
흡연 피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증평군의회는 17일
'제92회 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증평군민의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결의안'을
상정할 방침입니다.
이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황근례 의원은
"흡연이
남성의 후두암과 폐암에
각각 79%, 71%의 영향을 줘
1조7천억원의 진료비용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담배 한 갑당 354원의
건강증진세금을 부담하지만
담배회사는 막대한 이익을 얻으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증평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 피해 방지에 적극 노력하고
담배회사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사실상 KT&G를 겨냥해
흡연 피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증평군의회는 17일
'제92회 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증평군민의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결의안'을
상정할 방침입니다.
이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황근례 의원은
"흡연이
남성의 후두암과 폐암에
각각 79%, 71%의 영향을 줘
1조7천억원의 진료비용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담배 한 갑당 354원의
건강증진세금을 부담하지만
담배회사는 막대한 이익을 얻으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증평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 피해 방지에 적극 노력하고
담배회사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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