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국민대통합위원회 충북에서 현장토론회..충북도 통합위 혁신도시로 이전해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리포트]국민대통합위원회 충북에서 현장토론회..충북도 통합위 혁신도시로 이전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26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혁신도시 이전과
영충호 프로젝트 연계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용에 그칠지
파급력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 등이
오늘 충북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전국 순회 현장토론은
강원도와 경기도에 이어
올들어 세번쨉니다.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열린
국민통합 충북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에게
국민통합위원회 청사의 혁신도시 이전을 제안했습니다.

이 지사는
통합위 청사의 충청권 이전은
지역갈등 해결과 국가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통합위 당연직 정부위원 20명 가운데
12명이 세종시에 근무하는 만큼
접근성을 위해서라도
세종시 인근인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구체적으로
충북혁신도시 클러스터내 만3천제곱미터 부지까지
제시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이라는
정치적 이슈까지 부상하도록 한
영충호 프로젝트를
국민대통합정책과 연계해 지원해줄 것도 주장했습니다.

충청은 영남과 호남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지역의 융합과 화합을 실현시키겠다는
대내외적 의지로
국민통합정책과 통한다는 논리를 들었습니다.

인서트 1

하지만
한 위원장은 충북도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국가 전체의 통합을 도모하는 곳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2

또 청원,청주 행정구역 통합은
국민대통합 정신에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현안인 통합시 청사 건립예산 국비지원에 대해선
위원회 소관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가
선거용에 그칠지..
지역의 목소리가 어느정도 반영될지
파급력이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