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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서 골동품 절도 40대 순찰중이던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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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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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빈집에 몰래 들어가
골동품을 훔쳐온
40대 절도범이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오늘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6살 김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25일> 오후 영동군 황간면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놋쇠로 된 촛대를 훔치는 등
골동품 8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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