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화물차 전복,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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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3 댓글0건본문
어제(12일) 오후 11시30분쯤
옥천군 옥천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58㎞ 지점 삼양터널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운전자 51살 오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밖으로 튕겨져 나간 4.5t 화물차를 뒤따라 오던 오씨가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사고가 난
4.5t 화물차 운전자 48살 김모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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