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새누리 충북지사 에비후보간 신경전 고개,윤진식, 이기용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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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를 놓고
경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후보자간 공방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윤진식의원은
정우택 의원에게
이기용 예비후보를 지원하지 말라며
이 후보측은
윤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윤진식의원은
정우택 최고위원이
이기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한 발언을
문제삼았습니다.
정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빅맨이 빅충북을 만든다며
충북지사로서 손색이 없다는 내용의 축사를 했습니다.
윤진식의원은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개인의견일 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에 있어
후보자들간 아름다운 경선이 치러질 수 있도록
당지도부나 현역국회의원은
중립적 입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정우택의원이
이기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윤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이기용 예비후보는 반박에 나섰습니다.
잔칫집에서 으례히 나올 만한
덕담을 했을 뿐인데
근거없는 비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측은 더 나아가서
윤의원의 국회의원직 조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이상
경선의 당락에 관계없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는 것이
기본 도리라고 주장입니다.
또 특정인의 보궐선거를 운운하며
사퇴 전제 조건을 달 것이 아니라
민주적 경선의 원칙에 부합하게
의원직을 사퇴하고
당내 경선에만 신경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잡히고
본격적인 경선경쟁이 시작되면서
당내외 민심을 잡기위한
경선 주자들간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유력 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윤진식의원 대 이기용 예비후보간 신경전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를 놓고
경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후보자간 공방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윤진식의원은
정우택 의원에게
이기용 예비후보를 지원하지 말라며
이 후보측은
윤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윤진식의원은
정우택 최고위원이
이기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한 발언을
문제삼았습니다.
정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빅맨이 빅충북을 만든다며
충북지사로서 손색이 없다는 내용의 축사를 했습니다.
윤진식의원은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개인의견일 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에 있어
후보자들간 아름다운 경선이 치러질 수 있도록
당지도부나 현역국회의원은
중립적 입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정우택의원이
이기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윤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이기용 예비후보는 반박에 나섰습니다.
잔칫집에서 으례히 나올 만한
덕담을 했을 뿐인데
근거없는 비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측은 더 나아가서
윤의원의 국회의원직 조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이상
경선의 당락에 관계없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는 것이
기본 도리라고 주장입니다.
또 특정인의 보궐선거를 운운하며
사퇴 전제 조건을 달 것이 아니라
민주적 경선의 원칙에 부합하게
의원직을 사퇴하고
당내 경선에만 신경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잡히고
본격적인 경선경쟁이 시작되면서
당내외 민심을 잡기위한
경선 주자들간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유력 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윤진식의원 대 이기용 예비후보간 신경전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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