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교수회 총회 정족수 미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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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1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가 총장선출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 교수회가 소집한 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교수회는 오늘(11일) 오후 교무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교수회안 변경안에 대한
교수들의 의견을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소집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총회에는
모두 287명만이 참여의사를 표시해
임시총회 요건인 과반수 369명에 미달해
무산됐습니다.
교수회는 총회가 무산됨에 따라
조만간 평의회를 열고
또 다시 총회를 소집할지,
'서면투표'를 진행할지 여부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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