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62차례 112 장난전화 한 70대 노인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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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3.11 댓글0건본문
무려 13시간 동안
112에 장난 전화를 한 70대 노인이
경찰로부터 처벌 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3시간 동안 162회에 걸쳐
112에 장난전화를 한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 살고 있는
71살 전모씨를
경범죄로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7분부터
다음날 오전 4시40분까지
162회에 걸쳐
“먹을 것을 사와라” 라고 하는 등
장난 전화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전씨의 집을 직접 방문해 처벌했으며
고령자임을 감안해
경범죄로 처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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