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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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10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보수 성향 후보들의 후보단일화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지난 7일 회동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7명의 보수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임만규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에 돌연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임 예비후보는
"교육계 원로들이 주선한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회동에서
후보들이 생각할 겨를없이 단일화로 몰고 갔다"며
"여론몰이식 후보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일화에 합의한 후보 중 한 명인
김학봉 전 개신초등학교 교장 역시
오늘 보수 후보 5명이 참석한
단일화 합의 선언 기자회견에 불참했습니다.
이에따라 김학봉 후보도
임만규 후보처럼 단일화 합의를
번복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손영철 전 충북교육정보원장도
일찌감치 후보 단일화 불참 뜻을 밝혀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보수 성향 후보들의 후보단일화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지난 7일 회동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7명의 보수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임만규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에 돌연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임 예비후보는
"교육계 원로들이 주선한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회동에서
후보들이 생각할 겨를없이 단일화로 몰고 갔다"며
"여론몰이식 후보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일화에 합의한 후보 중 한 명인
김학봉 전 개신초등학교 교장 역시
오늘 보수 후보 5명이 참석한
단일화 합의 선언 기자회견에 불참했습니다.
이에따라 김학봉 후보도
임만규 후보처럼 단일화 합의를
번복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손영철 전 충북교육정보원장도
일찌감치 후보 단일화 불참 뜻을 밝혀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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