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6명의 보수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그러나 회의적 시각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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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1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8명의 보수성향 후보가 가운데
6명이 후보 단일화 선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난항이 예상돼
교육감 후보 단일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이번 6.4지방선거의 이슈로 부상한
보수성향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의 단일화..
8명의 보수 성향 후보 가운데
일단 6명의 후보가
단일화 선언을 했습니다.
강상무,김석현,장병학,홍득표,홍순규 등
보수성향의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학봉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오늘 기자회견장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1
이들 후보들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곧바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여론조사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는 단일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2개 기관의 여론조사를 통해
지지율이 높은 1,2순위 후보를 가리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하지만
당장 추진위 구성부터
삐걱 거릴 것으로 보입니다.
추진위원회 구성원에
후보들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인사들로 구성되기를 원하고 있어
잡음이 예상됩니다.
또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인적구성이라는 판단이 나오면
이탈 후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도 문젭니다.
각 후보들의 인지도가 5%를 밑도는 수준에서
지지율 격차는 미미할 것이고
이럴경우
변별력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교육계 원로답게
기득권을 내려놓고
후보 단일화라는 대의명분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6.4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8명의 보수성향 후보가 가운데
6명이 후보 단일화 선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난항이 예상돼
교육감 후보 단일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이번 6.4지방선거의 이슈로 부상한
보수성향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의 단일화..
8명의 보수 성향 후보 가운데
일단 6명의 후보가
단일화 선언을 했습니다.
강상무,김석현,장병학,홍득표,홍순규 등
보수성향의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학봉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오늘 기자회견장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1
이들 후보들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곧바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여론조사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여론조사는 단일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2개 기관의 여론조사를 통해
지지율이 높은 1,2순위 후보를 가리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하지만
당장 추진위 구성부터
삐걱 거릴 것으로 보입니다.
추진위원회 구성원에
후보들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인사들로 구성되기를 원하고 있어
잡음이 예상됩니다.
또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인적구성이라는 판단이 나오면
이탈 후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도 문젭니다.
각 후보들의 인지도가 5%를 밑도는 수준에서
지지율 격차는 미미할 것이고
이럴경우
변별력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교육계 원로답게
기득권을 내려놓고
후보 단일화라는 대의명분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6.4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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