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 법원 경매시장 아파트는 ‘후끈’, 토지는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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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05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 아파트 법원 경매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던 반면,
토지경매 시장은
침체국면을 면치 못했습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충북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 건수는 43건으로
이 중 31건이 낙찰돼
72%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낙찰률 42%보다
30% 오른 낙찰률이며,
평균 응찰자수 또한 5.8명으로
전달 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토지 경매시장은
응찰자수가 1.9명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달 충북에서 진행된 토지경매 건수는 374건,
이 중 109건이 낙찰돼
29.1% 낙찰률에 그쳤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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