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충북 사랑의 온도탑 109.1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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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0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9.1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불경기로
각박해진 세태지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6억4천만원이나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충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9.1도를 기록하며
7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1월31일까지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총 57억6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목표 금액을
4억8천만원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공동모금회는 오늘 오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성료식'을 열고
도민들에게 감사메시지를 전한 뒤
사랑의 열매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인서트1.
정희영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입니다.
이번 모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 51억2천만원보다
12.5%, 6억4천여만원
많은 액수입니다.
이 가운데 개인이 34억원,
법인이 23억6천만원을
각각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보다
법인 기부는 다소 줄어든 반면,
개인 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민 1인당 기부금액도
3천601원으로
지난해 3천242원보다
11% 증가했습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7명이나 가입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로써
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금액이
지난해 10억5천만원에서
15억9천500만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모금회에 모인 성금은
올 한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곳에 쓰여집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충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9.1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불경기로
각박해진 세태지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6억4천만원이나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기자입니다.
[리포트]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충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9.1도를 기록하며
7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1월31일까지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총 57억6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목표 금액을
4억8천만원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공동모금회는 오늘 오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성료식'을 열고
도민들에게 감사메시지를 전한 뒤
사랑의 열매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인서트1.
정희영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입니다.
이번 모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 51억2천만원보다
12.5%, 6억4천여만원
많은 액수입니다.
이 가운데 개인이 34억원,
법인이 23억6천만원을
각각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보다
법인 기부는 다소 줄어든 반면,
개인 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민 1인당 기부금액도
3천601원으로
지난해 3천242원보다
11% 증가했습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7명이나 가입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로써
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금액이
지난해 10억5천만원에서
15억9천500만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모금회에 모인 성금은
올 한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곳에 쓰여집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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