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 충북도당이
다음달 중순 출범합니다.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우성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정책실장은
"이르면 내달 중순까지,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는
충북도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이달 말까지 충북도당 창당 발기인
10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성석실장은 "3월 중순으로
충북도당이 출범시기를 잡은 것은
3월 말에 중앙당을 창당한다는
로드맵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374명 가운데
충북과 연고가 있는 인물은
김호영 충북도 ROTC동문협의회장,
박금순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운영위원,
신언관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정책실장등
10명 안팎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