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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 수감 50대 숨져,허술한 유치장 관리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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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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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유치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의 허술한 유치장 관리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55분쯤
청주 흥덕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56살 A씨가 목매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나눠준
목욕수건을 찢어
유치장 내 수도관 파이프에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벌금수배자인 A씨는 어제 폭행 혐의로 체포돼
오늘 오전 6시30분쯤 유치장에 수감됐으며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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