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신규 입주 아파트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아파트 매매 경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청주시내 부동산업체등에 따르면
오는 4월 입주예정인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 2차아파트와
5월 예정인 선광로즈웰 등에
저게는 2천여만원에서
많게는 4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습니다.

입주가 1년도 더 남은
흥덕구 복대 두진하트리움 아파트 역시
85.86㎡의 경우 지난 해 8월의 프리미엄이
천 600만원대였으나
7개월이 지난 현재
4천만원선까지 뛰었습니다.

이같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는
청주시의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실제 수요가 느는데다
아파트 매매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겹쳐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