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49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쯤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한 뒤
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A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54살 B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