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30명의 사과재배 농민들이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선물용 사과나무를 분양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과나무 분양가격은
한 그루에 10만원에서 20만원이며
나무를 분양받으면
해당 나무에 이름표를 붙이고
농장주의 도움을 받아
직접 사과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가을걷이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