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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건축감리사,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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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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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40대가
경찰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초등학교 앞 공터에서
48살 A씨가 승용차 뒷좌석에
번개탄 5개를 쌓아놓고 자살을 기도하다
자살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건축감리사인 A씨는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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