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화장률 전국 평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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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2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화장률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2012년 현재
전국의 평균 화장률은 74%지만
충북은 59%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충북도가 충북발전연구원에 의뢰한
‘장사시설 수급 중장기 계획’ 용역결과
나타났습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도내에는 현재 청주시 목련공원과 충주시 하늘나라,
제천 시립 화장장 등
세 곳의 화장 시설이 운영 중입니다.
때문에 화장 시설이 없는 나머지
9개 시군 주민들은
인접 자치단체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화장률 제고를 위해
지자체의
화장시설 설치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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