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송뷰티박람회 설계변경 의혹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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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1.20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시민단체가
진정을 내면서 시작된
충북도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비리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아
이 사안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사랑실천연합회는 지난해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당초, 대행사업자와
11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가
설계변경을 통해
190억7천만원으로 사업비를 늘려 주는 과정에
횡령 등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진정을 내면서 시작된
충북도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비리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아
이 사안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사랑실천연합회는 지난해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당초, 대행사업자와
11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가
설계변경을 통해
190억7천만원으로 사업비를 늘려 주는 과정에
횡령 등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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