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빌려 공사딴 문화재수리업체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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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21 댓글0건본문
다른 사람의 자격증을 빌려 공사를 따낸
문화재수리업체 대표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빌려
10억원대의 보수공사를 따낸
문화재전문수리업체 대표 42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자신의 자격증을 빌려준
문화재수리기술자인 34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2월 김씨에게 500만원을 주고 자격증을 빌린 뒤
청주시청에서 발주한 7천3백만원 상당의
탑동 양관 보수공사를 수주하는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0억4천만원대의 보수공사 6건을 수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문화재수리업체 대표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빌려
10억원대의 보수공사를 따낸
문화재전문수리업체 대표 42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자신의 자격증을 빌려준
문화재수리기술자인 34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2월 김씨에게 500만원을 주고 자격증을 빌린 뒤
청주시청에서 발주한 7천3백만원 상당의
탑동 양관 보수공사를 수주하는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0억4천만원대의 보수공사 6건을 수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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