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동원 공무원 정신적 후유증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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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20 댓글0건본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닭과 오리 살처분에 나선
음성군과 진천군 공무원들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음성군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지난 2일 대소면의 오리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살처분에 참여했던
공무원 20명가량이 노조를 방문해
살처분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금류 76만여 마리를 살처분한 진천군에서도
일부 공무원들이 살처분을 다녀온 뒤
두통과 몸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충북 재난심리지원센터에도
살처분에 참여했던 3명이 후유증을 호소해
정신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닭과 오리 살처분에 나선
음성군과 진천군 공무원들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음성군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지난 2일 대소면의 오리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살처분에 참여했던
공무원 20명가량이 노조를 방문해
살처분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금류 76만여 마리를 살처분한 진천군에서도
일부 공무원들이 살처분을 다녀온 뒤
두통과 몸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충북 재난심리지원센터에도
살처분에 참여했던 3명이 후유증을 호소해
정신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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