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젖소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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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24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도축장에서 탈출한 젖소가
도심 한가운데서 난동을 벌여
행인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40분쯤
신봉동 도축장에서 뛰쳐나간 젖소가
62살 A씨를 들이받아
A씨가 중태에 빠지고
행인 3명이 다쳤습니다.
이 젖소는
도축장이 있는 신봉동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내덕동까지 도망치다
차량까지 파손시킨 뒤
오후 6시쯤
마취총을 쏜 경찰에 포획됐습니다.
경찰은
도축장의 관리부실로 젖소난동이 벌어진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도심 한가운데서 난동을 벌여
행인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40분쯤
신봉동 도축장에서 뛰쳐나간 젖소가
62살 A씨를 들이받아
A씨가 중태에 빠지고
행인 3명이 다쳤습니다.
이 젖소는
도축장이 있는 신봉동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내덕동까지 도망치다
차량까지 파손시킨 뒤
오후 6시쯤
마취총을 쏜 경찰에 포획됐습니다.
경찰은
도축장의 관리부실로 젖소난동이 벌어진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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