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415호 정북토성에서 골프연습"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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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27 댓글0건본문
사적지인 청주 정북토성 잔디밭에서
일부 시민들이 골프연습을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청주시에 사는 시민 김모씨는
지난 24일 시청 홈페이지에
정북토성에서 골프 치는 사람들,
정신상태 확인요망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 씨는 사적지인 정북토성에서
골프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한다며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상시 감시할 것과
국가 유산에 대한 관리를 청주시에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청주시 관계자는
사적 훼손으로 확정지을 수는 없지만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감시 체제를 강화하고
현장 계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982년에 발견된 정북토성은
백제시대의 성곽으로 사적 제415호 등록됐습니다.
일부 시민들이 골프연습을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청주시에 사는 시민 김모씨는
지난 24일 시청 홈페이지에
정북토성에서 골프 치는 사람들,
정신상태 확인요망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 씨는 사적지인 정북토성에서
골프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한다며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상시 감시할 것과
국가 유산에 대한 관리를 청주시에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청주시 관계자는
사적 훼손으로 확정지을 수는 없지만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감시 체제를 강화하고
현장 계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982년에 발견된 정북토성은
백제시대의 성곽으로 사적 제415호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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