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발생한
전남북과 충남 등에서 월동하던 철새들이
금강상류로 이동하고 있어
해당 자치단체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은옥천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금강과 대청호에
수천마리의 고니와 오리떼가 날아들었습니다.

실제로
옥천군 동이면에서 영동군 심천면을 잇는 금강에는
40여마리의 고니가 오리떼와 뒤섞여
월동을 하고 있으며
보은과 영동에도
수백마리의 오리떼가 날아들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자치단체는
강가 주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