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주공항 전철이냐 기차냐 국토부 충북도 해석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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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15 댓글0건본문
천안에서 청주공항 복선전철 연장사업을 두고
국토부와 충북도가 해석을 달리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까지
이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시작해 2019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전철 연장이 아닌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청주공항까지 가는 일반철도 건설사업이라고
이 사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충북도는
일반 철도 건설사업으로 계획을 세웠더라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철로 바뀔 수 있다며
해석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국토부와 충북도가 해석을 달리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까지
이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시작해 2019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전철 연장이 아닌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청주공항까지 가는 일반철도 건설사업이라고
이 사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충북도는
일반 철도 건설사업으로 계획을 세웠더라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철로 바뀔 수 있다며
해석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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