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부실 공사 의혹 조사 충북대 박교수 자살에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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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20 댓글0건본문
숭례문 부실 공사 의혹 조사에 참여했던
충북대 박모 교수의 자살 경위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교수는 최근
문화재청의 의뢰를 받아
러시아산 사용 논란을 빚은
숭례문 복원공사에 쓰인 기둥의
나이테 분석을 진행했고
지난 18일 자신이 근무하는 대학 자료실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교수는
숭례문 수사와 관련해
기증된 소나무에 대한 품질조사를 한 내용 등
검증책임자로 2차례 경찰청에 나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교수의 자살 원인으로
검증 책임자로 심적 부담을 느낀데다
누군가에게 협박 등을 받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대 박모 교수의 자살 경위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교수는 최근
문화재청의 의뢰를 받아
러시아산 사용 논란을 빚은
숭례문 복원공사에 쓰인 기둥의
나이테 분석을 진행했고
지난 18일 자신이 근무하는 대학 자료실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교수는
숭례문 수사와 관련해
기증된 소나무에 대한 품질조사를 한 내용 등
검증책임자로 2차례 경찰청에 나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교수의 자살 원인으로
검증 책임자로 심적 부담을 느낀데다
누군가에게 협박 등을 받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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