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충북교육감이 오는 27일쯤
교육감직을 사퇴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기초학력 보장정책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인삿말을 한 뒤 취재진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3월 일반직과 교육공무원 인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6일 교직원 훈.포장 전수식 후
바로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이 교육감은 27일 사퇴 후
곧바로 새누리당은에 입당한 뒤
곧바로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