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기초의원 수가
기존대로 131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회 민주당 변재일의원에 따르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충북의 기초의원 정수를
131명으로 유지하는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정개특위는 지난달 28일
청원군 부용면이
세종시로 편입된 것을 들어
충북의 기초의원 수를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1명 적은 130명으로 결정했지만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변 의원의 요구에 따라
수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