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고 입춘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입춘인 내일<4일> 오전 3시를 기해
충북도내 전역에
한파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역의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낮최고기온도 영하 4도 안팎에 머무는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대는 이번 입춘 한파는
목요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오후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