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5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30일
보은읍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2월
이미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었으며
환각상태에서 횡설수설하다
모텔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