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의원 에코폴리스 원안개발해야 ,충북도 분할개발 최선책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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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16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 충주 에코폴리스 면적 축소 방침에 대해
윤진식의원이 원안개발을 주장하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윤진식의원은 어제<16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도제한과 소음문제로 개발지역에서 제외한다면
그만큼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며
에코폴리스지구의 원안개발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 도지사 출마가 거론되는
윤의원은 자신이 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며
에코폴리스 지구를 원안대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해
충주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으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윤의원의 주장에 대해서
충북도는
전투비행장 인접지역의 소음과 고도 제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분할 개발이 에코폴리스 조성사업의 최선책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윤진식의원이 원안개발을 주장하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윤진식의원은 어제<16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도제한과 소음문제로 개발지역에서 제외한다면
그만큼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며
에코폴리스지구의 원안개발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 도지사 출마가 거론되는
윤의원은 자신이 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며
에코폴리스 지구를 원안대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해
충주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으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윤의원의 주장에 대해서
충북도는
전투비행장 인접지역의 소음과 고도 제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분할 개발이 에코폴리스 조성사업의 최선책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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